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요즘 아이들도 예외가 아니다. 짧은 컨텐츠 일명 솟폼을 많이 보거나 게임은 이미 일상이 되었고 학습 또한 스마트폰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스마트폰 사용 시간 또는 학습 방식이 두뇌가 발달하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것이 여러 연구로 나오고 있다.
출퇴근이 사라지고 각자의 공간에서 일하는 재택근무가 널리 퍼졌다. 자유와 집중을 얻었다는 사람도, 협업과 소속감을 잃었다는 사람도 있다. 생산성과 삶의 질, 두 가지 잣대로 나누어 따져볼 만하다.
두루마리 휴지를 걸 때 끝자락이 벽 바깥쪽으로 내려오게 걸 것인가, 안쪽(벽 방향)으로 내려오게 걸 것인가. 사소해 보이지만 집집마다, 나라마다 굳은 신념이 갈리는 오래된 논쟁이다. 정답이 있을까?
몇 줄의 문장만으로 AI가 정교한 그림을 그려낸다. 누군가는 새로운 창작 도구라 하고, 누군가는 사람의 의도와 노력이 빠졌으니 예술이 아니라 한다. 무엇이 어떤 것을 "예술"로 만드는가?
딱 한 번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면 이미 지나간 과거로 갈 것인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로 갈 것인가? 역사를 두 눈으로 보고 싶은 마음과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고 싶은 마음이 부딪친다.
우주는 상상하기 힘들 만큼 넓고 별과 행성은 셀 수 없이 많다. 그런데도 우리는 아직 다른 생명의 증거를 찾지 못했다. 확률의 문제인가, 아니면 우리가 정말 특별한 것인가? 그리고 만약 있다면, 우리 생애에 그 존재를 알게 될까?
이른 아침에 가장 맑은 사람과 밤이 깊을수록 집중이 잘 되는 사람. 생산성·건강·사회생활을 두고 어느 리듬이 더 나은 삶을 만드는지 오래 논쟁돼 왔다. 당신의 하루는 언제 가장 빛나는가?
딱 하나의 초능력을 고를 수 있다면 몸을 감추는 투명함과 하늘을 나는 능력 중 무엇을 택하겠는가? 자유·재미·쓸모·위험을 어떻게 저울질하느냐에 따라 선택이 갈린다.
충직하고 사교적인 개, 독립적이고 도도한 고양이. 어느 쪽이 더 나은 동반자인지는 취향을 넘어 생활 방식·성격·책임의 문제로 이어진다. 당신은 어느 쪽이며, 왜 그런가?
달콤한 파인애플과 짭짤한 치즈·햄이 만나는 하와이안 피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다툰 음식 논쟁 중 하나다. 단짠의 조화라는 사람과 피자에 과일은 반칙이라는 사람이 팽팽하다. 파인애플은 피자 위에 올라가도 되는가?
빵 사이에 소시지가 들어 있으니 샌드위치라는 사람도, 빵이 하나로 이어져 완전히 갈라지지 않으니 별개라는 사람도 있다. 결국 "샌드위치"를 무엇으로 정의하느냐에 답이 달려 있다. 당신의 기준은 무엇인가?
전염병이 왜 퍼지는지를 두고 오랫동안 두 견해가 맞섰다. 하나는 부패물에서 나오는 나쁜 공기(미아즈마)가 병을 일으킨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이 사람에서 사람으로 옮긴다는 것이다. 무엇이 병의 진짜 원인인가?
지도를 보면 대서양 양쪽 대륙의 해안선이 퍼즐처럼 맞아 보인다. 한 기상학자는 대륙들이 원래 하나였다가 갈라져 이동했다고 주장했지만, 당대 지질학계는 대륙을 움직일 힘이 없다며 이를 오랫동안 거부했다. 대륙은 정말 움직이는가?
고대부터 사람들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정지해 있고 해와 별이 그 둘레를 돈다고 믿었다. 그러나 일부 천문학자는 지구가 다른 행성처럼 태양 주위를 돈다고 주장했다. 어느 쪽이 하늘의 움직임을 더 잘 설명하는가?